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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과 육아님의 육아 정보/리뷰 -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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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쌤이에요자존감 올리는 방법이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저도 많이 들어봤어요.
책도 많구요.
영상도 되게 많더라구요.
정말로 여기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자존감 쉽게 올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정말 그럴까요? ?최근 연구는 자존감을 두 가지로 구성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명시적인 자존감이구요.
두 번째, 암묵적인 자존감이에요명시적인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심사숙고 해서 내린 평가를 말하구요.
암묵적인 자존감은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나에 대해서 내리게 된 평가를 말합니다.
이건 굉장히 자동적으로이루어지기 때문에본인 스스로도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여기서 중요한 건 암묵적인 자존감인데요.
예를 들어 볼께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직장도 꽤 괜찮고 얼굴도 꽤 괜찮아요그래서 스스로도이만한 직장에 이만한 얼굴이면나 좀 괜찮지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면서불안해할 수도 있다. 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명시적인 자존감과 암묵적인 자존감이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는 거예요.
그리고 연구들에 의하면이 두 가지가 일치하지 않을수록우울 불안 분노 등의 부정적인 정서를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성인이 된 사람이 후천적인 노력으로올릴 수 있는 건아마도 명시적인 자존감일 겁니다.
왜냐하면 암묵적인 자존감은 초기 아동기 예를 들면 0에서 3세넓게는 0에서 5세이 시기에주양육자와 어떤 상호작용을 했는가가 바탕이 되어서만들어지는 자존감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자기 스스로도 알아채기가 어려워요그렇기 때문에 후천적으로바꾸기도 어렵다는 거 이해되시죠.
?가장 좋은 건 아이들의 성격이 완성되기 전에방금 말씀 드린 초기 아동기 시절에아이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줌으로써아이에게 명시적인 자존감 뿐만 아니라암묵적인 자존감도 함께 올려주는 게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어떤 상호작용이 아이들의 명시적인 자존감뿐만 아니라암묵적인 자존감도 함께 올려주는 걸까요? ?제가 지금 놀이치료사들이 실제로 놀이치료실 안에서적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아이의 행동을 언어로 반영해 주시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아이가 만약에 클레이 놀이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옆에서니가 지금 그 클레이를 동그랗게 말고 있구나아 그 두개를 이어 붙이려는 거였어이런 식으로아이의 행동을 언어로 반영해 주시는 거죠.
그러면 아이들은저 사람(엄마)이 나한테 집중하고 있네아 내가 소중한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둘째는 아이의 감정을 언어로 반영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아이가 뭔가를 막 낑낑대면서 하고 있어요.
그럴 때 아이가 약간 짜증이 난 거 같아 보인다면 이러는 거예요.
야 너 그게 잘 안 돼서 짜증났구나또는 아이가 뭔가를 하는데 되게 즐거워해요. 그러면 야 너 입꼬리가 요렇게 올라간 거 보니까?
기분 되게 좋아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아이의 감정을 반영해 주시는 거죠.
그러면 아이는 공감받는 경험을 하면서동시에내 감정이 이렇구나 라는 걸 인식하고또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거죠.
셋째는 대신 해주지 않고 아이에게스스로 성취할 기회를 주시는 겁니다.
너는 진짜 능력 있는 사람이야 라는 말을 백 번 들려주는 것보다아이가 자기 능력을 이용해서 스스로 성취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그게 아이의 자존감에 진짜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겠죠.
그런데 만약에 아이가 스스로 해내기 좀 어려운 과제였다면부모님께서 조금 도움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마무리는 아이가 하도록 해서성취 경험을 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아이가 뭔가를 하고 있을 때결과에 초점을 맞추어서 칭찬을 하는 것보다그 과정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이런 칭찬 많이 해 주시죠.
야 우리 누구 최고야 잘했어 너 화가해도 되겠다그런데요.
이런 칭찬은사실은 누군가의 판단 평가를 바탕으로하는 거기 때문에아이들을 칭찬이라는 굴레 안에 갇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 면그 과정을 알아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니가 여기는 좀 천천히 그려가지고밖으로삐져나오지 않게 니가 한 거구나또는여기는 노란색으로칠하고 여기는 빨간색으로칠했네이런 식으로아이의 과정을 알아주시는 거죠.
그러면 아이들은아 그렇지 내가 여기를 그릴 때 천천히 그렸었지하면서으쓱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구요.
아 그래 내가 여기는 빨강 여기는 노랑으로칠했구나 라면서자신의 선택을 더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주양육자가 이런 식으로반응을 해주시면요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아이의 무의식에 흡수가 되구요.
명시적인 자존감 뿐만 아니라암묵적인 자존감도 같이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형성된 자존감은아이가 자기 스스로 다루기 어려운 사건에 부딪혔을 때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줍니다.
이게 진짜 자존감이죠. 그런데 이거 하루종일은 못합니다.
놀이치료사들도 하루종일은 못해요. 그래서요 하루 중에 시간을 정해놓으시고집중적으로아이하고 상호작용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10분도 괜찮구요.
20분도 괜찮아요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만날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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